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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소아 가습기 화상, 초기부터 적절히 치료해야' 박양서 흉터레이저종양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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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912 Views  26-02-13 11:52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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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터 없이 깨끗하게 지방종 제거하기


 

한강수병원 박양서 흉터레이저종양센터장

 

 

어느 날 문득 몸 어딘가에 혹처럼 생긴 딱딱한 덩어리를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겉으로는 티도 안 나지만 통증도 없고 손으로 만지면 말캉한 느낌이 든다. 바로 지방종이다. 지방종은 말 그대로 지방세포가 한 군데에 모여 생긴 양성종양으로, 피부 아래에서 부드러운 형태로 나타난다. 대부분은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크기가 커지거나 통증이 동반될 경우 제거가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방종 제거를 망설이는 이유는 바로 수술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다. 혹시 흉터가 남지는 않을까? 통증이 심하지는 않을까? 회복기간이 오래 걸리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서게 된다. 특히 팔이나 다리, 목 주변처럼 노출이 잦은 부위라면 흉터에 대한 걱정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최소절개, 미세봉합으로 흉터 걱정 줄이기

최근에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소절개 미세봉합 지방종 제거술이 시행되고 있다. 이 방법은 말 그대로 절개부위를 최대한 작게, 머리카락 굵기 정도의 가느다란 실로 정교하게 봉합하여 수술 후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겉으로는 작은 절개창이지만 그 안에 지방종의 경계와 뿌리까지 완전히 제거함으로써 재발 위험도 낮아진다.

 

기존에는 거대한 지방종을 제거하기 위해 비교적 넓은 부위를 절개한 후 지방종을 제거했기 때문에 수술부위가 크고 봉합부위도 커서 회복이 오래 걸리고 흉터가 남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최소절개 미세봉합 지방제거술>은 필요한 만큼만 절개하고, 매우 정밀한 기술로 지방종만을 골라내기 때문에 주변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회복도 빠르다.

 

이 수술의 또 다른 장점은 통증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수술 전 국소마취만으로 충분하며 시술 중 불편함 없이 빠르게 진행된다. 수술 후에도 진통제 없이 생활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술자국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절개 부위가 작기 때문에 실밥을 제거한 후 시간이 지나면 흉터가 희미해지고 노출 부위에서도 눈에 거의 띄지 않는다.

또한 치료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가 시행하는 경우 지방종의 모양과 위치에 따라 절개 부위를 결정하고, 봉합까지 정밀하게 진행하므로 수술 후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단순히 제거하는 것만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얼마나 티 나지 않게 회복되는지가 중요한 만큼 의료진의 노하우도 큰 차이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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