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한강수병원 의료봉사단, 몽골에서 300여명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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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1,965 Views 23-09-08 16:23 언론보도본문

한강수병원 의료봉사단, 몽골에서 300여 명 진료
‘한-몽 나눔 페스티벌 face820’ 의료부스 참여, 2014년부터 매년 해외 의료봉사 진행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강수병원은 몽골 의료봉사를 다녀왔다. 지난 20일 사단법인 유나인체인지에서 개최한 <한-몽 나눔 페스티벌 face820> 행사에 의료부스로 참여했다.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줄흐구 뉴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화상성형외과 전문의 송우진 원장을 필두로 몽골국립외상센터 의료진들과 함께 무료진료를 진행했는데 당초 계획한 인원을 초과한 300여 명의 환자가 몰렸다.
<한-몽 나눔페스티벌 face820>은 한국 NPO(민간 비영리단체) 최초로 몽골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진행되는 행사다. 몽골 화상아동을 돕기 위한 취지로 열리고 있으며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몽골 화상아동 치료에 사용된다.
한강수병원은 무료진료 후 몽골국립외상센터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송우진 원장이 <화상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화상치료 사례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강수병원은 2014년부터 꾸준히 해외 의료봉사를 해왔다. 코로나로 입출국이 금지된 2020년까지 매년 의료 취약 지역을 방문해 진료 및 의약용품을 무료로 제공했다. 현지에서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환자들은 한국으로 초청해 치료했다. 작년 몽골의료봉사 때도 한국에 초청해 치료받았었던 소아 화상환자 둘이 한강수병원 의료부스를 찾아 안부를 전했는데 올해도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고 한다. 몇 년 전 한강수병원에 치료를 받았던 몽골 소아화상환자가 건실한 청년이 되어 방문한 것이다. 이 청년은 손에 심각한 3도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 한강수병원에서 화상재건수술을 받았고, 현재는 불편감 없이 손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한강수병원 의료진 및 스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강수병원은 방역지침 완화로 해외 입출국이 가능해진 작년부터 해외의료봉사를 재개했다. 2022년에 처음 열린 <한-몽 나눔 페스티벌 face820>에도 참여해 의료 나눔을 펼쳤다. 행사가 개최된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 구청은 2022년에 한강수병원과 의료서비스 및 사회공헌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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