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아침] 찜질팩 알고보니 위험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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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늘아침] 찜질팩 알고보니 위험팩
등록일 : 2017/09/15

[MBC 오늘아침] 찜질팩 알고보니 위험팩

한강수병원 화상성형외과 이정환 과장

추운 겨울이 되면 몸을 녹이기 위해 찜질팩을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안전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저온화상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해마다 찜질 기구를 사용하다 피해를 입은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찜질팩 피해 유형 중 저온화상이 58.4%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겨울철 저온화상을 입고 화상특화병원을 내원하는 환자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강수병원 화상성형외과 이정환 과장은 “ 찜질팩을 사용할 때 느끼는 온도는 40℃에서 60℃ 정도인데 흔히 ‘따뜻하다’라고 느낄 수 있지만 그 정도의 온도라도 장시간 피부가 노출되게 되면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찜질팩을 사용방법에 따라 3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려 확인해보니 무려 60℃나 차이가 났습니다. 이러한 온열기구를 장시간 피부에 노출시키게 되면 저온화상의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강수병원 화상성형외과 이정환 과장은 “저온화상은 발견했을 때 이미 깊게 화상을 입은 경우가 많다”면서 “이로 인해 구축도 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방심하고 지나갔다가 몇 년 동안 치료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저온화상의 위험성을 강조했습니다. 저온화상은 발견했을 때 이미 피부 깊숙이 화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저온화상 증상을 느끼게 되면 즉시 화상특화병원을 내원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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