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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TV_[뜨거운 커피화상 ··· 대처법은?]
등록일 : 2016/05/19

연합뉴스 TV_[뜨거운 커피화상 ··· 대처법은?]

한강수병원 화상성형외과 이정환 과장 출연

뜨거운 커피나 음료를 마시다 보면 부주의로 화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커피를 즐기는 문화가 늘어날수록 열탕화상에 대한 위험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강수병원 화상성형외과 이정환 과장은 올바른 응급처치 등에 관해 설명하였습니다. 추운 겨울,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주는 온열기구! 그만큼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입니다. 화상은 순차적으로 1도, 2도, 3도화상으로 구분되고 1도화상의 경우 피부가 붉어지는 홍반이 특징입니다. 2도화상은 표피 아래 진피가 손상된 것으로 물집이 잡히거나 주변 부분이 부어오릅니다. 화상으로 입원하는 환자의 대부분이 2도화상으로 구분되고 상처의 상태에 따라 심재성 2도화상, 표재성 2도화상으로 구분됩니다. 3도화상은 피부 전체와 그 아래 피하지방층까지 손상된 상태를 말하고 괴사한 피부나 가피 조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1도화상의 경우 자연적인 치유가 가능해 3일에서 1주일 사이 표피가 비늘처럼 벗겨지면서 자연적으로 치유가 됩니다. 2도화상은 표재성인지 심재성인지에 따라 2주부터 5주사이에 치료가 끝날 수 있지만 만약 물집이 벗겨진 상태라면 심재성 2도화상이 깊은 3도화상으로 이행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3도화상은 일반적인 치료로는 쉽게 낫지 않고 대부분 피부 이식과 같은 적극적인 치료가 동반되지 않으면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올바른 화상응급처치를 하는 것이 2차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우선 화상부위를 흐르는 시원한 물에 15에서 30분 정도 충분히 식혀주고 옷은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서 제거해야 하며 물에 적신 수건이나 천으로 화상 부위를 감싸고 곧바로 화상특화병원으로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종 오이나 감자 같은 민간요법은 화상부위의 열기는 식힐 수는 있으나 상처의 2차적인 감염위험이 있으므로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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